추자현 퇴원 근황, “우효광이 2세 발바닥 도장 사진 공개까지…의식불명 절대 아냐”

2018.07.01 21:54:27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추자현의 근황에 전해지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추자현의 의식불명 의혹들을 반박하는 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출산 당일 날 우효광은 자신의 SNS에 2세 발바닥 도장 사진을 올리면서 '이 세상에서 아내를 사랑할 또 한 명의 남자가 생겼다'는 글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자현 또한 당시 SNS에 파란 잉크가 묻은 아들의 발바닥과 발바닥 도장, 우효광의 만삭사진 세 장을 올렸다"면서 "엄마가 된 기쁨과 설렘을 한껏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앞서 출산 3일 만에 경련을 일으켜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세간에 충격을 안겼던 추자현.

당시 그녀의 소속사 측은 “일시적인 경련이 있었고 산소 호흡기를 댄 것은 사실이다. 당시 일시적 경련으로 분비물이 폐 쪽으로 흘러들어가 흡인성 폐렴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현재 많이 회복돼 현재 회복 중에 있다”라며 의식불명 의혹 보도에 강력히 반박했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 퇴원 후,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알릴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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