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9%’ 음주운전…잡고 보니 경찰

2018.06.29 14:05:01 호수 1173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경 달서구 본동의 한 도로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9%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달서경찰서는 A경위를 직위해제 했고,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가 끝나는 대로 절차에 맞게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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