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돌연 프로필 삭제한 이유는 출산 임박? “이미 배가 부른 상태로…”

2018.06.29 10:30:42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갑작스레 연예계서 모습을 감춘 배우 이태임이 온라인상에서도 사라진다.



이태임은 지난 28일, 각종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자신의 프로필과 SNS 계정을 삭제했다.

앞서 이태임은 임신 소식과 함께 돌연 연예계에서 은퇴를 선언하며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전 작품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파 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이태임의 은퇴 선언에 세간의 관심이 증폭됐다.

이를 두고 지난 3월 방영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그녀를 둘러싼 각종 소문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당시 한 연예부 기자는 "이태임이 은퇴를 선언하기 두 달 전부터 소속사에 프로그램 하차를 요구했다"며 "아마 그때쯤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임이 계약 해지를 하기 위해 소속사를 찾았을 때 현장서 그녀를 본 사람들은 도저히 임신 3개월로 믿지 않더라"며 "육안으로 봤을 때 확실히 배가 나와 있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이태임처럼 마른 사람은 3개월에 티가 날 수 없어 주위에서는 5~6개월로 추정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비록 이태임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된 그녀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