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3> 박정민, 작품 고른 사연 고백 “쉬려 했는데…배 아플 것 같았다”

2018.06.27 19:02:54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류승범과 박정민이 <타짜 3>서 만난다.



SBS는 27일 "배우 류승범이 영화 <타짜 3>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이로 인해 외국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다 이달 초 귀국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류승범은 <타짜 3>서 주요 인물인 도박 설계자 애꾸 역을 맡았기에 팬들은 그가 해당 역할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같은 류승범에 대한 기대는 그와 함께 작품을 끌고 나가는 주인공 도일출 역을 맡은 박정민의 연기력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정민이 열연을 펼칠 도일출이 '타짜 3'의 원작인 만화 '타짜'의 팬들 사이서 가장 매력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 

허나 일부 대중들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서 서번트증후군 환자 역할을, 영화 <변산>에선 래퍼 역을 소화한 박정민의 능력을 높이 사며 <타짜 3>서도 그가 보일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박정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도전적인 작품을 선택하는 사연을 고백한 바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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