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 ‘바쁘다 바빠’

2018.03.23 11:19:33 호수 1159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K리그 홍보대사로 선정된 BJ 감스트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27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2018 개막 미디어데이’서 2018시즌 K리그 홍보대사로 감스트(김인직)가 위촉됐다.

감스트는 “앞으로 다양한 K리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팬들이 함께 참여할 기회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첫 행보는 지난 1일 K리그 1라운드. 이날 5경기를 중계하며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했다.

K리그 홍보대사 선정
본격적인 활동 시작

다음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향했다.


지난 10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의 2라운드 경기를 찾아 축구팬들과 만났다.

지난 18일 3라운드 수원 삼성 대 포항 스틸러스 현장도 찾아 사인회를 여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했다.

프로축구연맹은 “감스트가 다양한 K리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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