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이, 女 아이돌 그룹에 도전장

2011.07.07 09:30:50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올 여름 가요계를 휩쓸 신인 여성 듀오 블랙아이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내밀었다. 



블랙아이의 첫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난 아직 니여자 아니야는 신나는 힙합 리듬 위에 일렉트로닉 멜로디를 접목하여 흑인 음악의 강렬하고 시원한 랩과 유로테크노 음악의 멜로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곡이다.

타이틀곡은 서인영 너를 원해, 업타운 My Style, 티아라 TTL Listen2, 미스에스 이 나이 먹고 뭘 했길래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MasterKey와 힙합그룹 엑스틴 전멤버 허인창이 작사와 랩메이킹을 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인걸그룹 블랙아이의 데뷔에 누리꾼들은 "클론이 컴백한 것만 같다", "제2의 클론이 탄생하는 것인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블랙아이의 리더이자 랩을 담당하는 태경은 데뷔이전 프로 댄서로 중국 트레이너 활동도 했으며 가수 션엘, 코드브이의 댄스 트레이너로 활동한 나이답지 않은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고 춤 실력 또한 뛰어나다.

팀내에서 보컬을 담당하는 다인은 KBS 합창단 출신으로 데뷔이전부터 가수로써의 꿈을 키워왔다.

블랙아이는 청소년 봉사활동을 다니던 중 청소년 희망 추진위원회의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에 있고 넥센 히어로즈 야구 시구도 가질 예정에 있다.


블랙아이는 지난 6일 싱글 난 아직 니여자 아니야를 발표하고 온라인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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