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탄탄 액션 위해 유도 삼매경

2011.07.05 06:00:00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배우 박민영의 열혈 유도 연습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티헌터>에서 수준급 발차기는 물론 화려한 탄탄 액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은 박민영이 <시티헌터> 촬영 시작 전인 지난 3월부터 액션 나나로 변신하기 위해 유도 연습에 매진한 비하인드 사진.

공개 된 사진 속 박민영은 땀에 젖은 듯한 머리를 질끈 묶고 하얀 유도복을 입은 채,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발차기는 물론, 공중을 날아 오르는 듯한 고난이도 동작과 상대에게 기술을 거는 동작, 작은 덩치로 상대를 제압하는 동작 등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박민영은 연이은 고된 훈련에도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전염성 짙은 환한 웃음을 지어 연습을 즐기는 듯한 근성이 보이는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지난 <시티헌터> 12화를 통해 액션 나나의 진면목을 선보이며 시티헌터인 이윤성(이민호)의 조력자로 활약해 열심히 유도 연습을 한 결과를 탄탄한 액션으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드라마 <시티헌터>의 촬영과 함께 자신의 첫 주연 영화인 <고양이>의 7월 7일 개봉을 앞두고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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