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1.06.13 11:21:31 호수 0호

두 실세의 교감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던 한나라당 두 실세가 오는 전당대회에서 손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와 주목. 원내대표 경선까지 서로 으르렁거렸지만 전당대회에선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는 것. 두 실세는 전당대회에서 양 세력의 분열을 막아보자며 구주류 내에 수도권 소장파 중에서 후보를 고르기로 내부적 합의를 봤다고. 결국 전당대회는 구주류 단일후보와 뉴 페이스 후보의 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맹부 삼천지교
정부부처 고위 공직자 B씨가 ‘맹부 삼천지교’로 화제. B씨는 부처 내에서 자식농사를 잘 지은 것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받고 있음. 평소 자식사랑이 각별한 B씨는 최근 과천에서 노원구로 이사를 했는데, 이사한 이유가 자녀들 교육 때문이라고. B씨는 아들이 고대 법대에, 딸이 외국어대 영문과에 각각 입학하자 과감하게 이사. 정부청사가 있는 과천까지 출퇴근하려면 힘들겠지만 자녀들을
위해 이사를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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