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유병철 기자]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통해 국민 호감으로 등극한 배우 공효진이 최근 CF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톱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국민 비호감이 된 한 물 간 배우 구애정을 연기하고 있는 공효진이 실제로는 다수의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섭외 0순위에 등극, 톱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

공효진은 여배우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화장품 CF부터 스마트 폰, 글로벌 캐주얼 의류 브랜드 등 현재 다양한 광고에서 전속모델로 활약하며 자타공인 CF퀸으로 떠올랐다.

최근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온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연기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등극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공효진은 톱스타들을 상징하는 광고 중 하나인 카드사 광고까지 거머쥐며 CF 퀸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온에어 된 삼성카드 광고에서 공효진은 <최고의 사랑> 속 비호감 연예인 구애정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인기 영화배우 공효진으로서의 화려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효진이 출연한 삼성카드 광고의 경우 그동안 장동건, 정우성, 이나영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을 기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킨 바 있어, 공효진 역시 현재 가장 핫 하고 트렌디한 스타임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최고의 사랑>이 높은 인기를 끌며 공효진의 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광고 모델 섭외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공효진은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완판녀 답게 극 중에서도 구애정 스타일, 아로미 헤어, 구애정 헤어핀, 구애정 신발 등이 큰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후에도 여러 브랜드의 모델 섭외 요청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공효진표 코믹하고 유쾌한 리얼 연기로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구애정(공효진)과 독고진(차승원), 윤필주(윤계상)의 삼각 러브라인이 본격화 될 예정으로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