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1.05.16 10:56:58 호수 0호

바쁜 이유
국회의장단이 ‘분’ 단위 일정을 소화 중. 박희태 국회의장은 국회 역사상 최대 행사라는 G20 국회의장단회의를 앞두고 분주. 평소보다 바쁜 일정에 인터뷰 일정까지 늘어. 정의화 국회부의장은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까지 맡아. 관계자들까지 “바쁘다”는 하소연 중. 홍재형 국회부의장의 ‘하루 일정’도 눈길. 지역구를 챙기기 위해 충북 청주에 상주하다시피 발걸음을 하고 있어 국회에서는 얼굴도 자주 볼 수 없을 지경이라고.



막걸리 대담
최근 김무성,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취중 대담을 해 눈길. 이들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막걸리를 들고 나타나. 영호남 화합을 상징하듯 막걸리를 섞어 마시며 원내대표 1년간의 소회를 밝혀.
정가에 막걸리가 인기. 의원들의 술자리에 막걸리가 등장하는 횟수가 높아지고 모 의원은 막걸리 예찬을 담은 책을 펴내기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막걸리로 ‘지역 사랑’까지 나타낼 수 있어 아예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 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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