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금융권까지 광고 올 킬

2011.05.06 09:29:49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KDB 생명의 광고 모델로 계약을 맺고, 금융권 광고까지 올 킬했다.



KDB 생명의 광고 모델이 된 박민영이 화장품, 의류, 언더웨어, 제과, 빙과류, 주류 등에 이어 금융권까지의 모델로 활약하며 차세대 광고퀸임을 입증한 것. 

5월 초부터 온에어 되고 있는 이번 KDB 생명 광고에서 박민영은 새롭게 방영될 드라마 <시티헌터>의 주인공 김나나의 모습을 미리 선보였다.

촬영 당시 화려한 무술연기를 보여준 박민영은 촬영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촬영장을 찾은 여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특히 무술연기를 지도한 무술감독마저도 "박민영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액션을 소화해낼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았다"며 "완성된 광고를 통해 그녀의 열정과 재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DB 생명의 광고 담당자는 "보험업의 기본적인 속성인 신뢰도를 제고할 뿐 아니라 신생브랜드로서의 활력감을 더하기 위해 박민영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또한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밝고 건강한 청와대 경호원으로 출연하는 박민영과 KDB생명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광고에서는 박민영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더불어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시티헌터>에서의 든든하면서 신뢰감 가는 김나나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