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베스트셀러 작가 등극

2011.05.04 09:42:00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 고현정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만의 뷰티 시크릿을 담은 뷰티북 고현정의 결이 출간 이틀 만에 초판 삼만 부가 완판 되는 기록과 함께 지난 3일 현재 교보문고 국내도서 인터넷 주간 집계 3위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29일 출간을 기념해 영등포 타임스퀘어 중앙광장에서 열린 사인회에는 오전부터 그녀를 기다리는 국내 팬들은 물론이고 중국, 일본 등에서 온 해외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한정 된 팬들에게만 사인을 할 수 밖에 없어 안타깝지만 마음은 그게 아닌 거 아시죠?라며 밝게 인사하며 등장한 고현정은 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어디서 오셨느?" "책 보시니 어떠시냐" 등 직접 질문을 던지며 현장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인회 후 고현정은 그녀의 집을 재현한 스타일 룸을 돌아보고 그날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대중이 그녀에게 가장 궁금한 것은 그녀의 실제 생활하는 모습일 것이다. 리얼한 모습이 담긴 책 내용을 바탕으로 고현정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재현된 고현정의 결 스타일 룸은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조희선의 디렉팅으로 완성됐다.

고현정의 결에 등장한 리엔케이, 딥티크, 천년동안, 조말론, 닥터브로너스, 휴롬, 와코르, 윤일현의 김 등의 제품은 물론이고 그녀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바비브라운, 풀무원, 트로이카, 맥의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공간으로 연출되어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3일 동안 일반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고현정의 결 쇼룸 전시 제품은 전시가 끝난 후 5월 한 달 간 중앙m&b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독자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고현정의 결은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피부를 가진 대표 여배우 고현정의 일상 그대로의 뷰티 라이프를 다큐멘터리 형식의 사진과 제작 과정 에피소드로 엮었다. 여배우 고현정의 특별하다는 뷰티 팁을 알아내라는 특명을 받고 그녀를 열심히 관찰하는 진행자 옥양과 자신에게 분명 있을 것 같은 특별한 뷰티 팁이 본인도 궁금해서 열심히 자신의 삶을 캐보는 여배우 고현정의 이야기가 책 속에 섞여있다. 6개월 간 함께 작업하며 보낸 시간 속 이야기를 하나하나 기록으로 남겨 뷰티 다큐 고현정의 결이 탄생하게 됐다.

생생한 뷰티 노하우에서 라이프스타일 팁. 그리고 여자로, 배우로, 친구로, 언니로 진솔하게 풀어놓는 속 깊은 여자들만의 이야기까지, 지금껏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그녀의 진짜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가장 궁금했던 그녀의 화장대, 욕실 등 프라이빗한 공간은 물론이고 뷰티 습관, 먹는 법, 입는 법, 작은 생활습관까지 있는 그대로의 인간 고현정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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