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부른’ 왕복 14차선 무단횡단

2017.01.13 11:22:35 호수 1097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무단횡단하던 20대 남성이 택시에 치여 숨졌다.



지난 8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왕복 14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20대가 택시에 치여 숨졌다.

이날 오전 0시5분께 서구 유촌동 무진대로 육교 밑 왕복 14차로를 무단으로 횡단하던 최모(29)씨가 김모(59)씨가 몰던 택시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최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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