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취하면’ 개, 공무원이 경비원 폭행

2017.01.13 11:21:23 호수 1097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전남 완도경찰서는 지난 9일, 아파트 경비원을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폭행과 협박 등 저지른 7급 공무원 A(48)씨를 조사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 사이에 술에 취해 자신이 거주하는 완도의 한 아파트 경비원들을 상대로 3차례에 걸쳐 업무를 방해하고 폭행,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전남의 한 행정7급 공무원인 A씨는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아파트 경비원들에게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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