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나간 경찰’ 후배 부인 강제추행

2016.12.16 13:17:42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현직 경찰관 A(35)씨가 후배 부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인천경찰서는 A씨를 지난 12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지난 10일 새벽 1시께 인천 연수구의 한 주택서 한 남성이 자신의 부인이 강제추행 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근무하고 있으며, 신고한 남성은 A씨의 사회 후배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후배가 술을 사러 간 사이 후배 부인을 강제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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