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중소형 오피스텔 ‘이천 센트럴시티’

2016.11.01 09:14:16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한국자산신탁은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465-7번지 일대에 중소형 오피스텔인 ‘이천 센트럴시티’ 378실을 11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연면적 2만3489.571㎡ 규모다.



▲23㎡ 188실 ▲29㎡ 133실 ▲53㎡ 38실 ▲59㎡ 19실로 약 85%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주차시설은 총 275대(기계식 132대 포함)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5개 점포), 지상 2∼20층은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이중 지상 2층은 입주민을 위한 주민편의시설(피트니스, 코인세탁실 등), 지상 3층은 옥상공원 설치로 입주민의 휴식공간을 확보했다.

층마다 입주민을 위해 자전거보관소와 계절창고를 배치했다. 옥상에도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옥상의 정원 및 휴식공간을 설치했다.

이천 도심내 미란다호텔 인근에 위치해 있다. 경강선(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이천역사 1.3km거리,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서울 접근성 양호, 이천종합터미널, 중리택지지구와 인접해 있다. 임대수요 및 교통관련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SK하이닉스가 2021년까지 21만명에 달하는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타 대기업과 협력업체 근로자까지 더하면 임대수요는 더욱 풍부해진다. 지난 9월 경강선의 개통으로 판교역이 30분대로 강남생활권에 편입됐다. 성남∼장호원도로, 제2외곽순환로가 개통예정에 있다.


이미 구축된 이천도심의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바로 앞 복합 미니신도시인 중리택지지구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중소형의 경우 90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및 준공 후 중도금에 대한 이자의 50%를 지원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11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정식 계약이 가능하다. 보미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신분당선 및 경강선 환승역인 판교역 1번 출구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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