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투수 이민호 '총각인 줄 알았는데…'

2016.08.05 16:48:50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NC 다이노스 투수 이민호의 가정사 의혹이 불거졌다. 아내를 폭행하고 다른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지난 2일 자신을 이민호의 부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SNS 인스타그램에 혼인관계증명서, 돌잔치 등 사진 5장을 올렸다. 그러면서 이민호의 외도를 주장했다.

사실혼 주장 여성 등장
폭행·외도 증거 제시


A씨는 ‘다른 여자들과 바람난 아들을 저렇게 치켜세워주시네요’ ‘또다시 여자문제 터진 마당에 끝까지 저한테 미안한 감정이라곤 하나도 없으시네요’등 이민호 어머니와 나눈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A씨는 또 “오늘 새벽 있었던 일”이라며 멍이 든 팔 사진 2장을 올렸다.

공식적으로 미혼인 이민호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6승7패 평균자책점 6.0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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