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와이프 만나?” 살인 부른 의처증

2016.07.22 13:06:04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1팀] 안재필 기자 = 지난 15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아내의 동창 A(44)씨를 살해하고 달아난 B(46)씨를 쫒고 있다고 밝혔다.



B씨는 평소 아내가 A씨와 불륜관계라고 의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5일 아내를 추궁한 뒤 양산에 있는 자택에서 아내를 강제로 차에 태워 A씨의 집을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다.

B씨는 A씨를 살해한 뒤 혼자 차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경남 양산 부근에서 B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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