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전 알아야 할 음주상식 6계명

2010.12.28 10:48:16 호수 0호

1차 삼겹살, 2차 치킨 “최악의 안주”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연말연시 술자리가 부담스럽다면 ‘음주상식’을 기억해 뒀다가 꼭 한 번 따라해 보자. 

1. 빈속에 술은 절대 금물
->음주 전에는 가볍게 식사를 하거나 요구르트, 치즈, 우유 등 부드러운 유동식을 먹어서 위벽을 보호해야 한다.
2. 안주는 담백한 것으로
->칼로리가 낮고 기름기가 적은 음식이 술안주로 좋다.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안주로 즐기는 삼겹살과 치킨은 술안주로 부적합한 음식이다.
3. 쉴 새 없이 떠들어라
->말을 많이 하면 호흡의 횟수가 증가하고 알코올이 더 빨리 배출되기 때문에 술에 덜 취하게 된다.
4.손에는 담배 대신 물 컵을
->말을 많이 하면 호흡의 횟수가 증가하고 알코올이 더 빨리 배출되기 때문에 술에 덜 취하게 된다.
5. 적당히 마시고 푹 쉬어야
->한 번 술을 마실 때는 주량을 넘지 않도록 하고, 3~4일 정도의 휴식기간을 가져야 한다.
6. 해장은 맑은 국물로
->숙취해소에는 북어국, 조갯국, 콩나물국처럼 맑은 국물이 좋다. 식사가 힘들다면 꿀물, 식혜, 이온음료, 과일주스 등을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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