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서 실업고 출신으로는 첫 골든벨을 울린 김수영.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는 참으로 많았다. ‘컴백홈의 소녀’ ‘골든벨 소녀’ ‘세계적 기업의 본사 매니저가 된 20대 토종 한국인’ 등. 그렇게 등장한 소녀는 수많은 이들에게 꿈을 꿔도 괜찮다고 말하며, 그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자신의 어두운 과거도 주저않고 들춰냈다.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플러스 에디션)>은 대한민국 대표 꿈쟁이 김수영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책으로 운명을 바꾸는 꿈 쓰기의 힘을 보여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