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6.03 12:24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청약 일정은 2024년 1월5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월)이며, 정당 계약은 29일(월)~31일(수)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입주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3988가구)이 완료되면 총 1만2000여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청라~강서 BRT(간
올 하반기 분양 흥행을 이어간 DL이앤씨가 내년 1월 2024년 첫 마수걸이 분양으로 서울시 강동구서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의 높은 브랜드 선호도와 함께 강남권의 신흥 주거 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동구 천호역 주변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15번지 일원)을 통해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세대 규모로, 이중 36~180㎡, 327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강동 대표할 42층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조성 총 407세대 규모…전용면적 36~180㎡, 327세대 일반분양 타입별 세대수로는 ▲36㎡ 12세대 ▲44㎡A 4세대 ▲44㎡B 4세대 ▲59㎡A 68세대 ▲59㎡B 56세대 ▲59㎡C 38세대 ▲59㎡D 27세대 ▲84㎡A 60세대 ▲84㎡B 46세대 ▲104㎡ 7세대 ▲108㎡ 2세대 ▲113㎡ 2세대 ▲180㎡P 1세대다.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타입부터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이 골고루 구성된다. 강남권 신흥 주거타운 형성 중
LS그룹은 지난달 11일,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별도의 행사를 하지 않는 대신,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 있는 이웃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LS그룹 20주년이라는 의미를 담아 우리 지역사회 내의 희귀질환 아동 20명을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글로벌 개발사업,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재해재난 성금 기부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LS그룹은 지난 5월4일,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의 여성 취업과 자녀교육 문제를 돕기 위해 교육·문화 공간인 ‘LS드림센터’를 베트남 하노이시에 개소했다. 하노이 한베가족협회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거주 한-베 가정은 2016년 약 500가구서 2022년 약 2200가구로 4배 이상 급증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맞춤형 복지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LS그룹은 베트남에 일찌감치 진출한 한국 대표 기업으로서 현지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한-베 가정이 많이 거주하는 하노이 중심에 LS드림센터를 열었다. L
브랜드 아파트 실체 메이저 시공사 아파트의 부실공사가 끊이지 않고 발표되는 상황. 아파트 변형을 잡아주는 띠철근까지 누락됨. 이렇게 되는 이유는 기술 인력의 노령화, 기능공이 외국인 노동자 때문이라고. 마지막 검측·확인 과정은 기술 인력이 해야 하는데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한동훈 킹메이커 최근 국민의힘 내부서 ‘원조 친윤(친 윤석열)’의 지령을 받아 ‘한동훈 비대위원장’ 여론에 군불을 때는 의원이 있는 모양.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받아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장관뿐”이라는 등 직접 전화를 돌리면서 읍소했다는 후문도. 이는 영남지역 의원들과 대립각을 세우는 행위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안타까운 시선도 이어진다고. 미전실 해체? 부산 엑스포 유치 업무를 전담했던 미래전략기획관실이 사실상 폐지수순을 밟는다고.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 8층 미래전략기획관실 사무실은 최근 비워진 상태라고 함. 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대통령실이 조직개편을 하면서 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차출됐던 부산시·외교부 등 산하 직원이 모두 복귀했기 때문. 대통령실 조직도서도 미래전략기획관 아래에 있던 미래 정책비서관이 사라졌다고. 뻔뻔한 공무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
(주)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제주도서 기 분양된 타 단지에 비해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점이 실 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축구장 16배 규모 503세대 브랜드 대단지 다양한 평형대, 쾌적한 조경 설계도 강점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제주 내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충원률이 최고치를 달성하고 있는 가운데 영어교육도시는 국제학교 추가 설립을 위한 세 번째 MOU를 추가로 체결하기도 했다. 또 영어교육도시 내에 K교육 모델을 만들 것이라는 취지로 카이스트 글로벌 캠퍼스 조성을 위한 MO
직원 옷값도? 공공기관 선임이 근무하는 청원경찰의 옷값을 빼돌린다고. 야간 근무나 야외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은 청원경찰은 한겨울에 롱패딩이 지급되는데, 그 돈을 빼돌려서 이득 채우는 사람이 있다고. 이번에 지급된 패딩은 너무 무겁고 지퍼가 고장 나서 개인 롱패딩을 입어야 할 정도. 0%의 충격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2월 1주차 갤럽조사에서 사상 처음 0%를 기록해 본인은 물론 주변이 상당한 충격을 받았었다고. 과거 안 의원은 새 정치를 표방하며 거대 양당이 주도하던 정치권에 돌풍을 일으켜 꾸준한 지지를 받아온 바 있음.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이후 지도자로서 비전이나 정책 대안보다는 이준석 전 대표 제명이 혁신이라는 행보로 지지층의 관심서 멀어졌기 때문이라고. 대부분은 올 게 왔다고 느낀다는 후문. ‘개딸’ 해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자를 뜻하는 ‘개딸’(개혁의 딸) 명칭을 두고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이 연일 소란스럽다고. 팬카페 개설자가 개딸이란 명칭을 파기하겠다고 밝히자 “이장님(이재명)이 지어준 자랑스러운 별명”이라는 반발이 빗발치는 모양. 내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자 급기야 “기레기가 오염시킨 단어”라며 언론의 프레임 탓이라는 여론이
앞서 <일요시사>는 지난 12월11일 ‘쫄딱 망한 부산엑스포’ 148억원 홍보용역 의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기사 내용은 ‘혹평을 받은 엑스포 4·5차 PT 제작 업체가 에델만코리아이며 에델만코리아는 147억원에 2023년 홍보용역을 수의계약했다. 당시 경영진 중에는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신이 있어 지인 찬스 의혹이 든다’가 골자였습니다. 그러나 재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와 조달정보개방포털 등에는 ‘2023 종합홍보용역’의 계약업체로 에델만코리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안요청서의 종합홍보용역 업체는 ▲유치활동 총괄기획 및 운영 ▲국내외 홍보 ▲주요 국제행사 계기 유치교섭활동 ▲BIE 총회 대응 ▲대외 유치교섭활동 지원 ▲현지실사 계기 부대행사 지원 등의 임무를 담당하도록 적시됐습니다. <일요시사> 취재에 따르면 에델만코리아는 2023부산엑스포 홍보를 위해 대흥기획과 HS에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컨소시엄에서 에델만코리아는 파리 심포지엄과 국내 현지실사 일정 부분만을 담당했습니다. 지난 10월에 열린 파리 심포지엄에서는 국무총리부터 재벌 총수, 세계적인 석학들이
홀딱 깨는 인터뷰 반듯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A가 인터뷰 때마다 입길에 오르고 있음.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에 출연한 뒤 종방 인터뷰서 한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 것.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연기로 얻은 점수, 인터뷰로 다 까먹는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공천위원장 찾기 국민의힘 김기현 지도부가 차기 공천관리위원장 후보군 찾기에 나섰다고.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손을 들었으나 완강히 거부한 후 원내 2~3명, 원외 2~3명 정도를 놓고 고심 중. 원내에서는 권영세 의원이 원외에서는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물망. 김 회장은 21대 총선 이후 출마의 꿈은 접었으나, 주변서 지속적으로 총선 기획과 참여하라고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다는 후문. 피보다 진하게?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이어 이동관 방통위원장의 면직안이 재가되자 용산이 먼저 ‘뒷문’을 열어줬다는 의혹이 나오는 모양. 코너에 몰린 내 사람을 살리기 위한 윤 대통령의 의리 있는 선택이라는 것. 반면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탄핵 정국까지 이른 걸 보면 그가 ‘윤심’을 제대로 겨냥하지 못했다는 말도 나온다고. 뒷방 늙은이의 귀환 뒷방 늙은이로 전락한 줄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기아 스포티지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평가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올해부터는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 측면 충돌평가는 기존보다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가 더 무거워지고 충돌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충돌 물체 약 1497kg → 약 1896kg, 충돌 속도 약 49.8 km/h → 약 59.5km/h, 충격 에너지 82% 증가) 현대차 아이오닉 5‧기아 스포티지, 최고 등급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획득 한층 강화된 충돌평가서 주요 차종 이름 올리며 충돌 안전 및 예방 성능 입증 여기에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는 기존에 없던 야간 테스트가 추가됐으며, 헤드램프 평가도 TSP와 TSP+ 모두 전체 트림서 ‘양호함(acceptable)’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도시를 실현시켜주는 그림 공모전이 개최된다.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 ‘제8회 현대키즈모터쇼(Hyundai Kids Motorshow)’ 온라인 접수를 내년 1월12일(금)까지 진행한다.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 콘셉트로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세대 대상 캠페인으로 작품 공모 수, 전시 방문객 수가 매년 증가하며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들 상상하는 ‘미래도시’ 그려내며 상상력·창의력 키우는 기회 제공 내년 1/12(금)까지 ‘현대키즈모터쇼’ 홈페이지 통해 개인 및 단체 접수 현대자동차는 이번 공모전 주제로 ‘상상 속 미래도시를 그려주세요’를 선정했다. 미래도시(Smart City), 미래 항공 이동수단(Mobility), 미래 로봇(Robotics)등 다양한 분야서 아이들의 관심과 친밀감 형성을 유도해 배우는 과정을 경험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키즈모터쇼’에 출품된 작품은 미술, 교육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50점이 선정된다. 이후, 최우수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3점, 현대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준중형 SUV ‘더 뉴 투싼’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더 뉴 투싼에 더욱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신차 수준의 변화로 고급감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내장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N 라인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 또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하고 정숙성을 강화해 주행 감성을 높였으며, 2열 사이드 에어백 추가 및 차체 보강을 통해 전반적인 충돌 안전 성능을 향상시켰다. 더 뉴 투싼은 기존 모델의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계승해 더욱 강인하고 와이드한 모습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각진 형상으로 다듬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 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가 강인한 느낌을 전달하며, 후면부의 범퍼 몰딩과 일체화된 스키드 플레이트는 가로 방향으로 확대 적용돼 차량이 보다 넓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디자인 완성도 높이고 편의사양 대폭 보강해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 기존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 계승한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 더 뉴 투싼의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플로팅 콘솔 등을 탑재하고 수평을 강조한 설계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새로운 콘셉트 모델을 레이싱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네시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열린 e스포츠 토너먼트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Gran Turismo World Series)’ 파이널 경기서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Genesis X Gran Berlinetta Vision Gran Turismo Concept, 이하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를 실물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는 세계적인 디지털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의 글로벌 챔피언십 대회로,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2022년부터 그란 투리스모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GR3 콘셉트, G70를 기반으로 한 GR4 GT 등을 게임 내에서 선보인 바 있다. 세계적 디지털 레이싱게임 대회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서 실물 최초 공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을 감성적으로 구현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는 제네시스의 고유한 디자인 언어인 ‘역
엑스포 후폭풍 이번 2023 부산엑스포 낙방은 예견된 결과였지만,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라인 등이 V에게 “결선서 막판 뒤집기가 가능하다”는 바람을 불어 넣었다고. 용산서도 이 같은 보고를 철석같이 믿었던 모양. 하지만 부산이 29표, 사우디 리야드가 119표를 얻으면서 그야말로 완패로 막을 내림. ‘엑스포 후폭풍’은 불가피하다는 후문도. 뭉티기와 공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대구시청을 방문. 이 자리서 한 초선 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잘 보이기 위해 칠성시장에 왔을 때 뭉티기(생고기)를 대접. 문제는 윤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러 가던 중 급히 시청에 들러 큰일을 벌였다는 후문. 이 때문에 동선이 다 틀어지고, 경호가 난리 났던 것으로 전해짐. 현재 해당 초선 의원은 이 때문에 공천을 못 받을까 안절부절하고 있다고. 평택항발 고소장 평택항 오션파크 조합아파트 건설 피해자 모임(이하 피해자 모임)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장선 평택시장을 직권남용죄로 고소. 이들 피해자 모임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평택포승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장인 윤모씨가 자신의 명의로 토지를 매입해 농지법 위반한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고 주장. 정 시장에 관해서는 조합설
사회 전반의 모든 사건과 화제 및 시사정보를 공공 목적에 부합하도록 취재, 보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정통종합시사 주간신문 (주)일요시사에서 사진기자를 채용합니다. ▲모집 분야 : 편집국 사진부 기자 (경력직 0명·신입 0명) ▲담당 업무 : 보도사진 취재, 기획기사 발제 ▲경력 사항 : 주간지·일간지·통신사·인터넷신문사 등 사진기자 경력 1년 이상 5년 이하 *신입 지원자의 경우 경력 무관 ▲지원 자격 : 운전 가능한 자, 남성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근무 형태 : 정규직 ▲근무지 : 서울 서초구 ▲근무시간 : 주 5일 (월~금) 09:00~18:00 ▲급여 : 회사 내규에 따름(면접 후 결정) *취재 차량 및 유류비, 취재 비용 별도 제공 ▲절차 : 서류전형/면접 ▲제출서류 : -이력서(A4 2장 이내의 자유 형식) -자기소개서(A4 2장 이내의 자유 형식) -포트폴리오 : 기명 기사 7건 이내(사진 원본 / 기사 URL 첨부) *포트폴리오는 경력직 지원자에 한해 제출 ▲접수 방법 : 잡코리아 접수 (https://www.jobkorea.co.kr) ▲접수 기간 : 2023.11.30~2023.12.13 ▲면접 일
LS그룹(회장 구자은)이 2차전지 소재 분야 진출을 위해 2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지주회사인 ㈜LS와 자회사 LS MnM이 올해 본격적으로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에 2차 전지용 소재 생산시설 건립에 나선 것이다. 구자은 회장이 올해 초 그룹의 성장을 위한 비전2030으로 ‘CFE(Carbon Free Electricity;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를 선언하고, 그 중에서도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산업에 과감히 뛰어들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대한 조치다. 이에 따라 LS의 주요 회사들은,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오랜 사업적 경험을 살려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및 충전 솔루션, 친환경 에너지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추진하고 있다. LS전선의 차세대 전지 자회사 LS머트리얼즈가 12월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공모 절차를 본격 시작한다. 2016년 LS전선아시아에 이어 LS전선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자회사 상장이다. LS머트리얼즈는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 커패시터(Ultra Capacitor, UC)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다. 대
LS그룹이 사업가형 리더 양성을 위해 올해 9월부터 경희대학교 테크노 경영대학원과 손잡고, 차세대 경영자 확보 및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정규 학위 과정인 LS MBA를 운영 중이다. LS MBA는 그룹 비전 달성을 위한 신사업 분야 교과목인 빅데이터 및 디지털 애널리틱스, 신사업개발론, 신산업융합론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신사업 프로젝트 등의 과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는 개인 성장의 기회를, 조직에는 핵심 인재 육성과 미래 경영자를 양성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LS-경희대 간 산학협력을 통해 그룹 비전인 CFE(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 전환에 대비하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1월2일, 새해 첫 신년하례 행사에서 미래 청사진인 ‘비전 2030’을 선포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LS의 인재상’으로 ‘LS Futurist(미래 선도자)’를 제시했다. 구 회장은 “LS 퓨처리스트는 LS의 CFE(Carbon Free Electricity)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미래에 대한 진취성과 새로운 시도에 앞장서 성과를 창출하는 LS의 핵심 자산”이라며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LS 퓨처리스트라는 마음으로 비전 20
LS그룹은 국내 기업간 동맹으로 국가 미래전략산업인 K-배터리 글로벌 진출을 공동 모색하며 글로벌 경제 위기 속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고, 이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다. 주요 계열사 별로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제품 개발, 판매 협력, 합작 투자, 취업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4년째 꾸준히 추진하는 등 기술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활발히 펼치고 있다. LS는 올해 9월,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LS 협력사 CEO 포럼’을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했다. ㈜LS 안원형 사장과 주요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등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 120여명이 참석해 협력사 경영 활동에 도움이 되는 최신 지식 특강을 청취하고, 동반성장 계획 및 방향성을 공유하는 등 상호 윈윈의 의지를 다졌다. 올해 하이니켈 양극재 전문회사 엘앤에프와 손잡고 양극재의 핵심 기술소재인 전구체(前驅體, Precursor)‘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을 설립했다. LS는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452-1번지 일원에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를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대당 1.69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단지는 2024년 10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공급돼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타입별 세대 수는 ▲84㎡A 114세대 ▲84㎡B 42세대 ▲105㎡A 35세대 ▲105㎡B 80세대 ▲108㎡ 85세대 ▲155㎡ 2세대다. 전용면적 84㎡와 최근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중대형 평형을 함께 선보여 수요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편리한 교통망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교통호재까지 대전시 동구 핵심입지에 조성돼 편리한 교통 환경은 물론 추가적인 교통개발로 인한 광역 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대전의 간선 횡단도로 중 가장 주축이 되는 '한밭대로'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둔산 생활권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덕연구단지, 둔산동 학원가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대전 IC가 차량 5분 거리로 가까워 차량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바
사이비 종교 코인 국내 유명 사이비 종교서 코인을 만들어 팔았다고. 문제는 코인을 산 사람이 말기 암 환자였다는 것. 사이비 종교인은 환자에게 이 종교를 마음속으로 외치고 코인을 사면 병이 낫는다고 말함. 가족들이 이후에 듣고 분개했다고. 답 없는 장고 국민의힘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러 방안을 고심 중. 당내 일각서 공천 방식을 100%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로 하는 방안이 제기. 그러나 김기현 대표는 이에 대해 어떤 대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함. 비윤(비 윤석열)계가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국민의힘의 다른 의원들도 마찬가지로 경선룰과 관련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조나땡과 원나땡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출마설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조국 나오면 땡큐”의 변형인 “원희룡 나오면 땡큐”(원나땡)라는 말이 도는 모양. 윤석열 대통령의 ‘예스맨’이라는 비판을 받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원 장관을 겹쳐 보는 이들이 많다고. 당장 배지를 달 수는 있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국민의힘 자충수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후문도. 몸값 줄다리기 토지 매각 대금을 놓고 A사와 B 지자체가 지리멸
우미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78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 수는 ▲84㎡A 728세대 ▲84㎡B 57세대다.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우미건설이 이천 중리지구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난 7월, 중리지구 B2블록에 공급한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이 완료됐다. 단지는 중리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예정 부지) 및 초등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돼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단지 앞 상업지구와 도보권 대형 근린공원이 예정돼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위치한 이천 중리지구는 시청, 세무서, 경찰서 등이 인접하고, 초등학교(예정 부지), 근린공원(예정 부지) 등과 함께 약 4200여세대로 계획된 택지지구로 조성된다. 특히, 원도심과 인접해 기존의 풍부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