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8.10.22 11:06:37 호수 0호

김용성

남·1975년 5월9일 자시생


문> 아버지와 단둘이 살다 아버지의 작고로 혼자 남아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살림이 어려워 결혼도 못하고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답> 운세가 타고날 때부터 ‘고립난성’격이므로 외로운 처지는 이미 숙명적입니다. 이제 후천적으로 벗어나야 하는데 그것은 결혼해 가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다행히 처운은 좋습니다. 처운은 별도로 정해져 있으므로 지금 환경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귀하는 부인을 만남으로써 경제와 정신적인 불안에서 벗어나게 되고 새로운 제2의 인생의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연분은 금년에 만나게 됩니다. 귀하의 정직성과 성실한 자세가 돋보이고 있으며 정이 많아 적을 만들지 않습니다. 말띠나 양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음력 11월생은 제외입니다.

박서연

여·1982년 2월17일 신시생

문> 1983년생의 남자친구와 2년간 교제했으나 갈수록 의심이 많아집니다. 상대는 적극적이나 저의 마음은 계속 멀어지고 있어요. 깊은 관계를 맺으면 가까워질까요.

답> 이룰수 없는 사랑입니다. 피차 운세가 강해 성격적으로 부딪치고 화합과 타협이 잘 안되어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순결을 지킨 것은 다행입니다. 만약 육체 관계를 맺으면 귀양의 불행은 벗어날 길이 없으며 상대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귀양의 모든 것이 마비되게 됩니다. 더구나 귀양의 성격이 매우 활동적이고 통제받는 생활은 전혀 못하는 성격이기에 불행의 폭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반면에 상대분은 이기적이고 순종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정리하세요. 귀양이 먼저 말하세요. 내년에 말띠의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공부의 기회도 옵니다.

최동철

남·1978년 7월5일 신시생

문> 1983년생 아내가 놀기만 좋아하고 애들도 돌보지 않고 행동에 문제가 많습니다. 이혼을 제안했으나 오히려 더 빗나가고 있습니다.

답> 부인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화류의 기질을 가졌습니다. 가정생활에는 안주하지 못합니다. 지나친 음주, 그리고 남자문제등의 탈선 행위로 이성을 잃게 되고 결국 귀하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참한 생활이 시작되어 목적없는 삶이 계속됩니다. 지금 건강운도 좋지 않아 하기성 운이므로 정신건강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상식을 초월한 지나친 행동으로 자신은 물론 집안 망신까지 이어집니다. 처가와 타협으로 별거를 시작하세요. 귀하의 연분은 개띠 중에 있습니다.

강민경

여·1987년 12월23일 진시생

문> 법대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그러나 향후 진로의 고민으로 휴학중입니다. 사법고시가 목표인데 가능할까요. 아니면 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 사법고시의 목표는 절대 무너지지 않으며 반드시 뜻을 이루게 됩니다. 2012년에 합격에 이어 연수과정까지 무난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마루리하게 됩니다. 전념하세요. 오직 한길입니다. 해외유학은 무의미하며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며 내세운이므로 국내가 더 유익합니다. 휴학을 철회하고 빨리 복학하세요. 귀중한 시간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건강운이 나빠 고통이 있으나 잔병에 불과하며 공부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원래 강한 분이라 병마에 시달릴 운이 아닙니다. 나이에 비해 조숙하고 집념이 강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장점을 최대한 살려 화려한 결실을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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