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8.10.22 11:05:14 호수 0호

강성철

남·1966년 7월19일 인시생


문> 1972년생 아내사이에서 자식이 없습니다. 그런던 중 1978년 여성과 바람을 피우다 걸려서 아내가 이혼을 요구합니다. 이혼해야 할까요.

답> 부인과의 사이에 자녀는 없으나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 제2의 여성과는 정이 오래가지 못하며 곧 한계를 맞이하게 됩니다. 부인의 이혼요구는 본심이 아니며 귀하 역시 부인의 곁을 떠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상대여성은 팔자가 세고 강하며 성격이 독하며 고집이 세서 귀하가 감당하지 못합니다. 부인과 곧 화해하게 됩니다. 상대 여성을 정리하세요.그러나 부인과의 사이에는 자녀운이 없습니다. 입양으로 해결하세요. 남녀구분없이 돼지띠 아기와 좋은 인연이 됩니다. 지금의 가게를 정리하고 슈퍼 또는 식품 대리점을 하세요.

최미연

여·1978년 5월29일 술시생

문> 1971년생 남편이 술로 인한 사고가 끊이질 않아요. 구치소에도 들락거립니다. 더이상 견딜수 없어 이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답> 부인은 지금의 남편을 떠나지 못합니다. 숙명적인 필연이므로 비켜갈 수 없는 인연입니다. 그리고 부인의 운명이 복이 없어 더이상 남자운이 없다는 것도 명심하세요. 타고난 운명의 조건을 비켜가면 더 큰 불행을 만나게 됩니다. 헤어지는 것은 결국 부인이 포기하게 되고 대신 가장 역할을 하게 되어 생계해결도 책임지게 됩니다. 남편문제는 체념하시고 이제 경제적인 해결에 주력하세요. 미용쪽이나 화장품 쪽이 좋습니다. 부인의 성격이 남성 같아서 애교적이지 못하며 사교가 부족합니다. 천성은 못 바꾸나 처세의 방법은 바꾸세요. 본래 정이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좋은 장점이니 유지하세요.

신영훈

남·1973년 2월1일 오시생

문> 1978년 여성과 동거하다 집안사정으로 헤어져 있던 찰나 다른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혼인빙자로 고소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상대 남자와 담판을 지어야 하나요.

답> 고소나 담판은 해결하지 못합니다. 절대 정상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지금 귀하의 운세가 더욱 불리해 오히려 스스로 망신을 당하고 후속으로 법적인 책임을 져야하는 불행을 겪게 됩니다. 앞으로 4개월 후면 귀하 자신이 안정을 찾게 되어 미래의 희망을 안고 새출발하게 됩니다. 원래 상대 여성은 귀하에게 정이 없고 결별의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고 지금도 귀하를 증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과음 또는 난폭한 성격을 보인 것도 증오의 결과입니다. 귀하는 뱀띠와 연분이며 2009년 여름에 만나게 됩니다.

이지선

여·1982년 12월29일 진시생

문> 직장도 잃고 막연합니다. 빚을 많이 져 독촉에 미칠 지경입니다. 악몽에 시달리는 지금의 삶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요.

답> 악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격이 진지하지 못하고 단순해 항상 현실 관리가 잘못되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절제력이 없고 낭비벽이 심해 스스로 화근을 만들고 내일의 준비를 못하고 있습니다. 해외로 떠나세요. 마침 내년부터 해외운이 시작돼 목표를 달성합니다. 그리고 3년 후 정착하게 되어 계속 해외생활이 이어지게 됩니다. 채무 변재는 3년이란 시간이 걸립니다. 유통업에 종사하되 의류나 식품쪽에 우선이며 2년간은 영업직에 종사하세요. 그동안 만났던 남자관계도 모두 실패이며 내년까지는 이성운이 없습니다. 2010년에 말띠를 만나 안정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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