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지 저 / 혜지원 펴냄 / 1만3800원
아름다운 상하이의 반짝이는 체험기 <상하이에 반하다>는 상하이에서 다년간 유학한 저자의 생생한 체험기가 고스란히 담긴 여행서이다.
<상하이에 반하다>는 굳이 커다란 지도를 꺼내 보지 않아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법’을 쉽게 풀이해 놓고 있어 중국어에 익숙하지 않거나 상하이 여행이 처음이더라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상하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명소, 레스토랑, 쇼핑 파트로 나누어진 이 책은 상하이를 좀 더 꼼꼼하고 세세하게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