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천안의 강남 ‘불당 더 빌드타워’

2016.03.02 09:39:46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동명건설은 천안시 불당동 713번지에 ‘불당 더 빌드타워’ 도시형 생활주택 112세대를 선시공·후분양한다.



선시공·후분양 수익형 상품은 준공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입점·입주가 시작된 경우가 많다. 투자 즉시 임대료를 받을 수 있고, 그만큼 투자금 회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준공까지 시간이 걸리는 수익형 상품에 비해 상권 활성화가 빠르고, 계약 즉시 소유권을 이전 받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또 모델하우스나 홍보관에서 모형도나 분양업체에 설명해만 의존하던 것을 직접 입지나 향, 조망여부, 역과 거리, 주변 인프라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선호받고 있다.

대지면적 747.40㎡, 연면적 4802.52㎡,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다. 1인세대를 겨냥한 소형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된다.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불당동은 중심상업지역 중심이다.

맞은편 불당신도시가 본격 개발되면 기존 배후수요에 더해 5만여명의 배후 수요를 두고 있다. 불당동 천안시청 중심상업지구 마지막 부지에 위치한다. 인근에 KTX 천안아산역 및 천안시청, 종합운동장, 교육지원청 등 공공시설과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 교통·편의시설을 고루 갖추었다.

40인치 TV, 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등 각종 첨단가전과 빌트인 수납장을 비롯한 품격 높은 인테리어로 공간의 효율성과 가치를 극대화했다. 그리고 건물 내에 다양한 상점들이 입점 예정이다. 옥상정원, 층별휴게실과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누릴 수 있다.


취득세, 재산세 면제 및 종부세 합산배제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올해 4월 준공이 예정돼 빠른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상주하는 건물관리 임대업체의 전세대 3년 임대보장 및 이자지원으로 대출금을 제외한 실투자금 1500만원으로도 매달 40만원의 월세를 받을 수 있어 높은 투자수익과 안전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