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충남 당진경찰서는 지난 22일,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이모(33)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한달 간 총 6차례에 걸쳐 당진, 천안 일대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둔기로 위협해 현금 150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다.
이씨는 3000만원 상당의 차량을 절취한 혐의(절도)도 있다. 이씨는 늘어나는 카드 빚과 실패한 주식투자로 생긴 1억원가량의 채무를 갚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충남 당진경찰서는 지난 22일,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이모(33)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한달 간 총 6차례에 걸쳐 당진, 천안 일대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둔기로 위협해 현금 150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다.
이씨는 3000만원 상당의 차량을 절취한 혐의(절도)도 있다. 이씨는 늘어나는 카드 빚과 실패한 주식투자로 생긴 1억원가량의 채무를 갚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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