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해소를 위한 10계명

2010.09.20 10:00:00 호수 0호

1.명절에도 평상시 기상시간을 지킨다. 지나친 수면은 오히려 피로를 가중시킨다.



2.연휴 마지막 날에는 평소보다 1~2시간 먼저 잠자리에 들어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충분한 수면은 연휴 피로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3.단시간에 피로를 풀기 위해 드링크나 커피·홍차와 같은 카페인 음료를 마셔서는 안 된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음료나 감잎차, 솔잎차를 마셔 머리를 맑게 해주는 게 좋다.

4.과음으로 위장에 문제가 생긴 사람은 출근 후 며칠 동안 술을 삼가야 한다.

5.명절기간 중 과음·과식으로 몸무게가 불어났거나 소화기능에 장애가 생긴 사람은 당분간 동물성 지방질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을 멀리한다.

6.출근하는 날 아침에는 가벼운 맨손체조를 하고 직장에서도 1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준다.


7.피로로 인한 업무과정의 실수를 예방하기 위해 중요한 일은 잠시 뒤로 미뤄 둔다.

8.점심식사 후 햇볕을 쬐면서 산책하는 것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9.밝은 곡조의 음악은 엔도르핀이라는 면역강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두뇌활동을 돕는다. 친구들과의 대화도 스트레스를 푸는 데 좋다.

10.하루에 한두 번씩 복식호흡을 꾸준하게 해 명절기간 중 쌓인 피로를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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