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고, 통하고, 통하라!

2010.09.07 09:23:22 호수 0호


민주당의 10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당권주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정세균 전 대표는 전국을 돌며 지방언론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지난 2년간 민주당의 당대표를 맡아 이룬 것들을 제대로 평가받겠다는 것이다.

손학규 전 대표는 칩거를 끝낸 직후 ‘친서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손 전 대표는 정계 복귀 선언 후 첫 외부 일정으로 두달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경북 구미의 한 반도체 업체를 찾아 천막농성 중인 근로자들을 만났다. 지난달 31일 부산 방문때는 자갈치시장을 찾기도 했다.

정동영 의원은 ‘토론회’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달 17일부터 ‘담대한 진보’와 관련된 토론회와 좌담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 이 밖에도 광주전남 지역 등을 방문, ‘당원과의 대화’로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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