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2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5.12.28 09:36:45 호수 0호

송희석
남·1985년 9월11일 인시생



문> 집에서는 공무원을 원하지만 저는 그림과 운동을 좋아하여 예능계열을 선택하고 싶어요. 제게 어느 쪽이 더 맞는지요. 그리고 결혼운도 궁금합니다.

답> 취미와 진로문제는 무관하며 운의 성분에 맞춰가는 것이 우선이므로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공무원의 길은 아니며 순수예술 분야도 아닙니다. 막연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인생을 살면 안됩니다. 실내장식, 인테리어 디자인 쪽에 인연을 맺으세요. 진로 고민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성공하여 만족하게 됩니다. 뛰어난 응용력과 창의력이 있는 데다 천부적인 재능이 합류하여 성공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2019년까지의 과정으로 귀하의 성공은 시작됩니다. 2년이면 충분합니다. 결혼은 2018년이며 뱀띠의 여성과 행복이 시작됩니다. 3월생은 제외입니다.

구현정
여·1996년 2월26일 유시생

문> 집 사정이 좋지 않은데 제가 어려서부터 각종 질병을 앓아 애물단지가 되고 있어요. 장차 아이도 못 낳을 거라고 하여 부모님 걱정이 태산이고 저 역시 불안해요.

답> 초년운에 일신이 병약하여 거쳐가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불운의 저도가 심하여 병마가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자주 옮겨다녀 고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천운이 아닌 후천운에 발생하여 고질병이나 불치병은 아닌 게 확실합니다. 포태운이 정상이고 후대운이 좋아 자녀 출산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결혼생활도 지극히 정상이니 안심하세요. 지금의 불운은 2017년까지 이어집니다. 대학은 재수하지만 공부의 뜻은 확고히해 목표에 달성합니다. 예능은 취미일 뿐 길이 아니며 상경계열을 선택하되 호텔 경영 또는 세무 회계 쪽이 좋습니다.


배동열
남·1971년 7월20일 유시생

문> 직장생활에서 얻은 것이라곤 적은 돈이 전부이며 항상 쫓기는 입장입니다. 사업을 계획하던 중 도예 쪽에 관심이 생겨 전업을 준비 중인데 실패가 두려워요.

답> 마침 운이 새로 시작되어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 즈음 전업의 기회를 맞이했고 운의 때에 맞춰 성공도 분명합니다. 도예는 귀하의 운과 상생하여 시작과 동시에 천직으로 이어지며 3년 이내에 성공의 기반이 마련됩니다. 아직 서둘진 마세요. 내년부터 시작하되 북쪽은 피하세요. 도예의 가마터와 전시장은 동쪽이나 남쪽이 트였고 향후 해외수출에도 한몫하게 되어 큰 자금줄이 됩니다. 주의할 것은 현금대여와 보증입니다. 곧 가까운 지인이 접근하게 됩니다. 거절하세요. 그리고 내년에 화재와 자녀관리에 철저하세요.

안지윤
여·1985년 7월8일 오시생

문> 1983년 12월21일 묘시생인 분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제게 지나치게 잘해줘 오히려 불안합니다. 결혼 후까지 좋은 감정이 이어질 수 있을는지요.

답> 천생연분입니다. 결혼 후까지 계속 이어지는 것은 물론 귀양 역시 상대에게 만족하게 됩니다. 상대분은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 귀양만 봐도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 번 마음을 먹으면 끝까지 지키는 책임감 있는 분입니다. 운명적 연분은 평생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직장에서도 인기가 많고 능력이 풍부한 데다 일처리를 깔끔하게 하여 신뢰가 높습니다. 귀양 역시 사치와 낭비를 멀리하는 알뜰한 여성으로 피차 생활 방식에서도 만족합니다. 주의할 것은 상대분은 자존심이 강하여 명예를 손상하는 부분에 민감합니다. 자극적인 언행은 삼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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