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변호사,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특강

2015.12.14 12:13:27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박창민 기자 = 김경진 변호사는 지난 12일,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산관광호텔에서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기열)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기술발전과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제로 특강했다. 



김 변호사는 “2006년 6월에 한국과 중국 정부가 한국 방문 완전 자유화에 합의한 이후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며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하기 위해서는 매력있는 관광지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는 중저가 숙박시설이나 대형식당, 특화된 쇼핑시설이 부족하다”며 “좋은 조경시설을 갖춰 도심 미관 정비 등 획기적인 마케팅을 통한 국내 도시 브랜드 제고, 중국인 선호 관광콘텐츠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와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검찰제도연구관, 전주지방검찰청 검사, 전주지검 군산지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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