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더블 역세권 ‘가산 대명 벨리온’

2015.12.02 09:30:31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시티 내 ‘가산 대명 벨리온’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총 585실로 연면적 2만4990.61㎡, 지하 3층∼지상 16층 규모다. 전용면적 16∼31㎡, 9개타입으로 공급예정. 건폐율이 약 30%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된다.



지하 1∼3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상가, 지상 2∼16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약 97%가 전용 16㎡으로 임대수익형 오피스텔로 최신 트렌드에 순응했다. 실당 분양가는 미정. 주변 임대료 수준은 보증금 1000만원에 55만∼60만원 수준이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3단지는 그동안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한 지역으로 1호선·7호선 더블역세권 도보 3분거리 입지로 공급되는 최초 오피스텔이다. 단지내 오피스텔이 없으므로 희소가치로 인한 시세차익도 가능하다.

디지털단지내 13만 근로자 독점 입지 및 희소가치 대비 저렴한 분양가란 평가를 받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는 근무자만 약 13만에 이르지만 오피스텔 절대 부족지역이다. 2000년 정부주도로 IT산업단지로 육성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영상, 출판, 정보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고층의 지식산업센터가 있는 국가산업단지다.

주요 개발호재로 2020년(예정)까지 인근에 서부간선도로가 지하화로 계획, 일반도로와 공원으로 조성될 경우 직접 수혜단지다. 일부세대는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2-6022-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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