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 이하 소자본 창업 아이템
쉽고 다양한 창업 형태 가능

1인 가구가 늘어나고 보다 편리한 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세탁서비스는 더없이 편한 서비스아이템 중 하나다. 일반 가정에서도 이불 등 대형 빨래는 코인 빨래방을 이용하거나 세탁서비스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세탁전문점은 크게 계절을 타지 않고 개설형태에 따라 기계설치하고 간간히 관리만 하는 코인세탁방부터 세탁물을 접수하고 완성된 세탁물을 고객에게 인도하는 역할만 하는 세탁편의점 등 서비스형태와 매장규모 그리고 자본액과 운영 방법 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다. 또, 특별한 설비나 기술 없이 1인 창업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가맹본부를 통해 지원받고 교육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137여 개의 지사와 2331여 개의 전국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보다 신속하고 보다 깨끗한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린토피아의 창업비용은 6평(실면적 19.8㎡)을 기준으로 보증금과 가맹비, 인테리어, 포스와 영수증 프린터 등을 포함한 전산설비와 CCTV, 가맹점 수탁물 기금 등을 포함해 1563만원이며 평수와 작업조건, 인테리어 조건 등 점포 유형과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크린스피드’는 항균세탁시스템을 비롯해 항균복원시스템, 고급세탁 지원, 수선 지원, 운동화 및 신발, 이불, 모피, 피혁, 카페트 등 다양한 세탁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린스피드의 창업비용은 7평(실면적 18㎡)을 기준으로 계약이행보증금과 가맹비, 인테리어 등이 기본이며 선택사항으로 분류되는 부가사업영업권과 전산설비, CCTV 등을 포함해 1085만원이며 평수와 작업조건, 인테리어조권 등 점포 유형과 조건에 따라 비용이 가감될 수 있다.

‘월드크리닝’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탁전문 브랜드다. 2014년을 기준으로 영남지역 지사 13개와 지점 202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창업비용은 6평 고급형을 기준으로 보증금과 가맹비, 간판과 데스크 등 인테리어와 전산시스템 그리고 소모품 등을 포함해 1090만3000원이다.

‘크린위드’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검증된 세탁인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리닝서비스는 기본이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생명력 넘치는 물의 입자를 지속적으로 분석하는 R&D팀을 운영하여 최고의 세탁력을 자랑한다. 크린위드의 창업비용은 5평 기준이며 보증금과 가맹비, 포스기기와 간판, 행거 등 인테리어를 포함해 1200만원이다. 평수와 작업상황, 인테리어 조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