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붙어 볼래?” 고딩에 대결신청한 회사원

2015.10.22 15:18:33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10대 청소년을 때린 정모(29)씨를 지난 19일 입건했다.



정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50분께 제주시 삼양동 소재의 모 어린이집 인근을 지나던 H(18)군 등 학생 2명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정씨는 술에 취해 H군 등에게 “너 나랑 싸우면 이길 수 있어”라며 시비를 걸고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