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5.10.12 09:25:07 호수 0호

박상영
남·1985년 8월18일 해시생



문> 하는 일마다 끝을 못보고 실패만 해요. 카메라 쪽에 종사하지만 앞이 안보이고 1991년 11월20일 오시생인 애인과도 사이가 멀어져가 고민입니다.

답> 모든 걸 중지하고 다시 시작하세요. 우선 주변과 마음의 정리를 하세요. 카메라 쪽은 길이 아니며 상대여성과도 인연이 아닙니다. 컴퓨터그래픽, 프로그래밍쪽과 잘 맞습니다. 지금 상대여성에게 모든 정신과 마음이 묶여 있어 사실상 공허상태에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여성은 이미 다른 남자로 마음이 바뀌어 귀하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시간 낭비는 물론 전혀 인연이 아닙니다. 귀하에게는 뱀띠 중에 인연이 있으며 이제 곧 나타납니다. 운세가 강하고 운기가 튼튼하여 매우 유리한 입장에 있으며 취하고 버릴 것만 분명하면 귀하의 미래는 보장됩니다.

손태희
여·1978년 3월1일 해시생

문> 남편이 무능하고 술을 좋아하여 빚만 늘어가고 희망이 없어요. 이제 저의 능력도 한계에 부딪혀 남편과 헤어지고 독립하고 싶은데 아이가 걸려요.

답> 부인의 운명에 더이상의 남편복이 없습니다. 더구나 단일운이라 일부종사가 숙명이므로 어떠한 경우도 남편곁을 떠나지 못합니다. 집을 떠나 독립하면 운의 원칙을 벗어나 더 큰 불행에 부딪혀 오히려 후회하게 됩니다. 남편은 심성이 착하고 인정이 많아 씀씀이가 큰 것은 사실이나 낭비벽은 없습니다. 그동안 불운으로 자포자기 상태에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부인에게 모든걸 의지하고 있습니다. 금년을 끝으로 큰 고생은 끝나고 2016년부터 호운과 호재를 만나 부부의 앞날에 성공이 기약됩니다.


차석진
남·1993년 4월8일 축시생

문> 지난해 어머니와 동생이 죽는 등 집안이 엉망입니다. 또 학교도 자퇴해야 할 각박한 처지입니다. 언제쯤 상황이 나아질지요.

답> 가운이 흉액하여 인재와 재패가 시작되어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이제 폭풍은 지나갔고 평화의 구름이 다가오지만 당분간은 시련을 감수해야 합니다. 중요한 건 과거를 잊고 마음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학교는 휴학하고 군에 입대하세요. 지금은 신념과 정신, 미래에 대한 준비시기입니다. 순간적인 포기, 좌절, 타락의 욕구가 최후의 몰락을 가져다 줍니다. 밤이 지나면 낮이 오듯 운명은 때가 중요하며 때를 기다리는 것도 성공의 비결입니다. 상경쪽 선택은 잘했으며 향후 관공직이나 자격고시에 성공의 문이 열립니다.

채현미
여·1989년 2월10일 사시생

문> 1983년 4월13일 진시생과 동거를 시작한 후 변태성욕자라는 것을 알게되어 도망쳐 나왔는데 만나면 저를 죽일 것 같아 공포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답> 악운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상대분은 변태성향뿐 아니라 의처증 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일단 그의 곁을 벗어난 것은 잘했습니다. 중요한 건 더이상 미련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귀양은 성격이 너무 단순하고 마음이 여려 현실거부를 못하고 이성관계에 지나친 관심이 항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반성과 회고로 자신을 지키고 새로운 마음으로 탄생하세요. 현실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상대와의 인연은 이미 끝나 더이상의 불행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지금의 지역을 떠나 다른 도시로 거처를 옮기세요. 미용직은 계속 좋은 인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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