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마루 서울시의원, 전국 정신건강체육대회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여

2015.10.08 09:42:22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박마루 의원(서울특별시의회 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회)이 8일, 여의도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전국 정신건강 체육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박마루 의원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삶의 보장 및 권리를 국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가 보장하고 더 나아가 법과 예산으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정신질환자의 예방,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서울특별시 정신건강증진 조례안을 발의 중에 있으며 이는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증진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마루 의원은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노력하고 있으며, 정신질환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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