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2015.08.03 10:23:41 호수 0호

최고의 '뒤태미인'을 찾아라!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미녀를 뽑는 ‘제2회 미스섹시백 코리아’ 본선에 진출한 25명에 대한 온라인투표가 진행 중이다. 
 


사전투표는 1차와 2차로 나눠진다. 1차 인기투표는 미스섹시백 네이버 카페에서 7월31일까지 진행됐다. 2차 인기투표는 미스섹시백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8월1∼5일까지 진행된다. 투표는 본선 심사 점수에 10% 포함된다.
 
‘2015 미스 섹시백 코리아’ 최종 본선은 8월6일 오후 10시 광장동 악스코리아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자기소개, 수영복 심사, 청바지 심사, 조별 퍼포먼스 및 K-POP 피트니스 댄스 심사로 진행된다. 1등부터 6등까지 수상자를 선발해 1등에 상금 1500만원과 부상, 2등에겐 상금 300만원과 부상을 수여한다.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는 일반적인 미인선발대회와 육체미를 뽐내는 휘트니스대회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글래머 한 뒤태를 선정하는 세계 최초의 뒤태미인 선발대회다.
 
휘트니스 선수, 엔터테이너 이외에 일반적인 여성도 얼마든지 나이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1회 대회에선 김하늘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김한나, 우수상은 최가을, 인기상은 박윤희, 포토제닉상은 홍도경이 받았다. 특별상엔 48세의 주부 윤선희가 선정됐다.
 
 

<pmw@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