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연환경적 ‘신개념 탄성바닥재’ 개발

2010.07.06 16:34:19 호수 0호

재활용 가능하고 충격 흡수율 접착력 탁월



(주)드림웨이, 기존 칼라칩 보다 성능 우수 ‘혁신적’
재활용 가능 탄성바닥재로 최초 ‘환경’ 마크 획득

주 5일제의 본격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레저·체육, 여가활동도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부응해 산책로, 공원, 수영장, 자전거도로 등 체육문화시설도 큰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문화시설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시설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바닥부분의 경우 사용빈도가 큰 만큼 충격흡수율을 감안한 안전과 친환경이 선택이 아닌 필수적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요컨대 인체에 안전하고 자연에는 친환경적인 바닥재 시공이 중요하게 된 것. 특히 체육문화시설 중 수영장의 경우 인체에 직접적인 관계로 안전하고 인체에 무해한 바닥재이어야만이 전염을 방지하고 인체 안전을 보장할 수가 있는 것이다.



바닥재는 높은 안전성과 기능·용도에 맞고 주변환경 활용도가 높아야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바닥재 시설에는 ‘탄성바닥재’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존 칩을 소재로 한 바닥재와는 달리 시공 후 사용연한이 지난후에도 다시 재활용이 가능하고 내마모성과 내구성 등이 탁월한 한편 자연친화적인 탄성바닥재가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바닥재 소재 칩과는 달리 획기적인 칩 소재를 개발, 적용했기 때문이다. 특히 사용연한이 지난 후에도 다시 ‘재활용’이 가능한 까닭이다.

흔히 재생개념을 뛰어넘어 재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실제적인 친자연환경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바닥재로서의 기능이 탁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탄성포장재에 획기적인 개발로 업계는 받아들인다. ‘재생이 아닌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 분야로는 국내 업계최초 환경마크를 획득한 (주)드림웨이(회장 정상익)의 ‘코코볼’이라는 것이다.
    
인체 안전과 삶의 질 향상 기여 

“진정한 친환경 바닥재의 개념을 정립해나간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재생개념의 재활용이 아닌 바닥재로 사용되는 칩을 수 년이 지난 후 폐기처리하지 않고 또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를 바닥재로 사용함으로써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제 자식에게도 공원이든 운동장이든 수영장이든 어디 어느 곳이든 우리가 시공한 곳을 보여주며 자랑삼아 얘기할 수 있을 때 가치는 더욱더 크다고 느껴집니다. 사람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갖습니다. 앞으로 정부에서도 관심을 더욱더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우수물자’로 자리매김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바닥재 재활용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환경’인증마크를 정부 공인기관으로부터 부여받고 자긍심을 피력하는 정상익 회장의 진정한 ‘친자연적 환경바닥재론’이다.


이번에 선보인 탄성바닥재인 ‘코코볼’은 기존 제품의 폐타이어나 EPDM칼라칩 소재와는 완전히 차별화에 성공한 칼라칩이다. 환경면에서는 오염물질이 전혀 없고 항균작용으로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등 뛰어난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때문에 놀이터, 산책로, 광장, 등산로, 공원, 수영장 등에서 기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일산 충장로, 안산소재 모 고등학교 농구장 등 수 많은 시설바닥에 시공, 안정성과 디자인 품격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획기적인 바닥재 기능으로 뚝섬 ‘워터파크’ 바닥에 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수영장인 ‘워터파크’의 바닥시공은 물놀이에 따른 직접적인 인체 안전이 중요한 만큼 ‘검증’을 받은 셈이기도 하다. 이 제품은 인체무해 수용성 적용과 접착력이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는 가운데 안전품질의 성능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이 제품은 접착력이 우수해 박리현상이 없고 들뜨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마모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충격흡수율이 높을 뿐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한 황변, 탈색이 없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고 감각에 따른 창작적인 질감연출에 디자인 효과도 기대할 수가 있다고 한다.

“언제나 시공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난해한 시공 상의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 현장에 나가 조치하고 있지요. 24시간 휴대폰을 켜놓고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15여년의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소재의 바닥재를 시공한다는 데에도 만전을 다하고 있는 것이지요.”

탄성바닥재 시공에 있어 업계에서 대표적 ‘현장기술자’로 통하는 (주)드림웨이 김영용 대표의 안전에 입각한 꼼꼼한 시공 자세다.

업계에서 가장 신뢰적 공사를 해오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김 대표와 획기적 기능의 친자연환경적 소재는 공공시설 바닥에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는 대목으로 이해할 수 있다. 난해한 탄성 바닥공사는 물론 우레탄 바닥재 분야 등 바닥재시공에 일가견을 갖고 있는 김 대표는 이번 획기적 탄성바닥재로 또 다른 ‘신뢰’를 다져나가고 있는 셈이다.

‘코코볼’…‘워터파크’ 바닥재시공 품질안전 ‘입증’
개발 생산 시공 원스톱시스템… 시공하자율 ‘제로’

얼마 전에는 이러한 회사의 열정, 신뢰적 공사 노하우와 획기적 바닥재의 인정에 힘입어 (사)전국천만인자전거타기운동본부와 MOU도 체결, 제품과 시공기술을 입증 받고 있다. 이 회사는 탄성포장재전문 건설업을 운영해오며 이번 ‘코코볼’ 외에도 폐타이어를 쓰지 않고 EVA와 재생 플라스틱으로 압축 성형한 투수탄성매트도 개발, 시공해 호평을 얻어왔다. 이 제품은 일체의 접착제나 바인더를 사용하지 않아 유해물질 검출이 전혀 없고 투수성이 탁월하다고 한다.

또한 미세공극에 의한 흡음효과로 소음방지와 높은 투수율로 물고임 현상이 없어 얼음이 얼지 않아 미끄럼방지를 하기도 한다. 시공성이 편리하고 경제성도 높다. 특히 콘크리트나 아스콘에도 접착력이 우수해 어린이놀이터 보조 탄성층, 인조 잔디 하부매트, 산책로 보행로 하부매트용에 최적이라는 평이다.

탁월한 제품에 업계대표 기술력

이러한 기술력에 의해 7건의 바닥재 관련 발명특허 중 5개를 출원했고 ‘도막형 바닥재용’과 ‘친환경 컬러코팅제 바인더’ 등 2건은 특허를 획득했다. 이러한 우수성으로 기존 여타 제품에 비해 사용연한이 2배 이상 높은 강점도 갖고 있다. 바닥재 부문에 ‘파이오니아’인 격이다.


“철저한 AS는 물론 사전 서비스인 BS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당연히 하자율을 제로를 지향합니다. 끈임없는 장인정신으로 문화, 체육·레저시설 등 공공시설을 나와 내 가족이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제품 개발과 시공에 나서고 있습니다.”

업계로는 유일하게 제품 개발·생산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최선의 열정을 피력하는 정상익 회장과 김영용 대표의 이구동성이다. 제품 시공에 하자율이 없다는 맥락과도 이해될 수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