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직원 맞아? 20대녀 가슴 ‘주물럭’

2015.07.16 13:32:56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11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강원도 검찰 직원 A씨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저녁 8시25분께 춘천시 퇴계동의 한 건물 엘리베이터 앞에서 B(22·여)씨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여성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hea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