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캠퍼스시티’ 수익형 오피스텔 분양

2015.06.22 11:23:36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포스코 A&C가 시공하는 ‘광진 캠퍼스 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앞서 견본주택이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인근에 오픈을 한 이후 성황리에 분양이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광진 캠퍼스시티의 최고 경쟁률은 10.7대1을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2.9대1이었다. 지난 6월3∼6일까지 4일간 계약 후 8일 월요일부터 당첨자 미계약(부 적격자)분을 선착순 호수지정 분양 중이다.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은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21-20 외 6필지에 연면적 1만7262㎡,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다. 계약면적 32.53∼49.60㎡ ▲A타입(32.53㎡) 288실 ▲B타입(35.26㎡) 144실 ▲C타입(49.60㎡) 18실 총 450실로 구성됐다. 일부세대는 복층으로 구성된다.

현장은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약 6만2000명 학생들뿐만 아니라 약 2만5000명 직장인이 근무하는 성수IT산업단지가 맞은편 1Km이내에 있어 높은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예상 되는 지역이다. 화양동은 평균 가구원수가 1.5명으로 광진구에서 가장 낮고, 1인가구가 집중돼 있다. 서울 자치구별 오피스텔 수익률이 맞은편 성동구 다음으로 높은 지역이며, 또한 오피스텔 공급은 현저히 낮은 지역이다.

교통으로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지하철을 통하면 강남구청역까지 1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까지 30분 내에 접근할 수 있다. 여의도역 12km, 서울시청 8km로 서울 주요업무지역 접근성이 좋다.

생활 여건 또한 우수해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 3대 상권인 건대 상권과 인접해 있고 동·식물원이 있는 어린이대공원과 다양한 편의 문화시설로 생활이 편리하고 미래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피스텔 규모로는 화양동 인근에서는 제일 큰 세대수를 자랑한다. 분양가는 3년 전 시세와 같은 1실 당 1억2000만원선으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최소 3000만원대에 투자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모델하우스는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광진구 군자동 503 두산위브파크 상가 101호에 마련됐다. 준공은 2017년 상반기 예정. (문의 1666-3839)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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