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바 컨설턴트 구성모 인터뷰

2010.06.15 09:51:36 호수 0호

“카페·바 성공은 ‘콘셉트’에 달려있다”

컨설팅의 종류는 다양하다. 본질적으로 보자면 일반인들이 모르는 전문지식에 대해 조언을 하고 구체적인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는 모든 것이 바로 ‘컨설팅’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카페나 바(bar)도 컨설팅의 대상이다. 특히 카페나 바는 가장 대중적인 아이템이기는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무척이나 어려운 업종이기도 하다.

카페·바 컨설턴트인 구성모씨(
www.mediah ey.com)는 이제까지 수십여 명에게 새로운 성공의 활로를 개척해주었다. 특히 그는 단순히 ‘개업’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웹기획을 통한 홍보와 마케팅까지 함께 컨설팅해줌으로써 말 그대로 ‘원스탑 성공창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많은 초보자들이 개업을 하는 것에 역점을 두지만 실제로 개업은 시작에 불과하다. 얼마나 ‘장사’가 잘 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실제 창업자들은 길게 보지 못한 상태에서 오로지 개업 자체에만 신경 쓰기 때문에 실패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기도 한다. 구씨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자.

“결국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홍보와 마케팅이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일수록 더욱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웹기획을 통한 홍보가 구전마케팅에 꽤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개업 작업과 동시에 시작되어야 한다. ‘개업은 개업, 홍보는 홍보’로 분리해서 작업을 해서는 그 효과가 떨어진다. 아예 창업에서부터 홍보, 마케팅까지 염두에 두는 창업 프로세스가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카페와 바의 개업에 있어서 성공의 키포인트는 무엇일까. 구씨는 바로 ‘콘셉트’라고 말한다. 특히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이러한 업종에서는 무엇보다 젊은이들의 감성에 소구하는 경쟁력을 가져야 하고, 그것이 바로 ‘콘셉트’라는 구체적인 형태로 결정된다는 이야기. 구씨는 현재도 끊임없이 새로운 콘셉트를 가진 카페와 바를 기획, 실제 개업을 해 성공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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