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이 되면 왜 깜깜해져요?” 아이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으면 뭐라고 답해야 할까? <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통해 사물들을 새로 보게 하는 뜻밖의 순간을 선사하는 책이다.
아이들의 눈으로 본 세상은 무엇 하나 ‘당연한’ 것이 없고 ‘왜?’ ‘어떻게?’로 시작하는 질문투성이다.
잊고 살지 몰라도 우리 역시 한때 ‘질문이 많은 아이들’이었다. 이 책은 우리가 그간 당연하게 지나쳐 온 주변의 사물들을 새로 보게 하는 뜻밖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