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행복공학재단 '중증건선 환자에게 봄을' 행사에서 손인춘 새누리당 의원이 건선 환우와 손을 맞잡고 있다. 건선은 피부 표피의 과도한 증식과 진피의 염증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전염성은 없지만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 사회생활에 제약을 많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