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미안한데…” 미리 사과하고 칼침

2015.03.06 10:06:48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1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술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남성과 술을 마시다 어깨를 흉기로 찌른 A(23·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달 28일 오후 8시40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술집에서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미안한 일을 해야겠는데 알고싶냐”라고 말을 한 뒤 갖고 있던 흉기로 B씨의 어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