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전과 12범 부부, 또 필로폰 투약 쇠고랑

2015.02.12 14:14:23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9일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필로폰을 상습투약한 박모(40)씨와 이모(39·여)씨 부부를 구속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19일 김해시 우암로의 자신의 집에서 일회용 주사기로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각각 마약 전과 12범으로, 누범 기간에 또다시 마약을 투약했다 붙잡혔다.

이들은 김해문화의 전당 내 쓰레기통에 사용한 일회용 주사기를 버렸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문화의 전당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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