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잘되는 나를 만드는 최고의 습관

2008.09.27 15:03:42 호수 0호

이 책은 누구든지 자신의 인생에서 챔피언이 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절박함을 가지고 성공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지금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삶에서 행운을 불러오고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또, 스스로를 동기부여하고 일과 인생의 비전을 만들며 업무효율을 높이는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습관의 위력을 살펴가며 자기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성공을 달성하기 위해 습관을 어떻게 바꾸어 가야 하는지도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습관 개발 매뉴얼이다.  
어느 날 아침 깨어 보니 갑자기 박찬호 선수처럼 빠른 공을 던질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꿈같은 이야기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재능이란 최저 10년 이상 꾸준하게 노력을 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저 유명한 이치로 선수나 박찬호, 박세리, 타이거 우즈도 처음에는 초심자였다. 자신의 재능을 갈고 닦기 위해 인생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했기에 그들은 프로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지금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삶에서 행운을 불러오고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또, 스스로를 동기부여하고 일과 인생의 비전을 만들며 업무효율을 높이는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습관의 위력을 살펴가며 자기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성공을 달성하기 위해 습관을 어떻게 바꾸어 가야 하는지도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습관 개발 매뉴얼이다.
“나를 천재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매일 피나는 연습을 꾸준히 해 왔으므로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천재가 아니다.”
일본의 야구선수인 이치로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한 말이다. 이치로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배팅 센터에 다녔다. 일 년 중 1월1일과 2일만 쉬었을 뿐인데, 그날은 배팅 센터가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가장 단순하고 기초적인 기본기를 반복해 습관화하지 않고 챔피언이 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삶에서 습관은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상적인 행동의 90퍼센트는 습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습관을 바꾸는 길밖에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기쁜 소식은 우리가 갖고 있는 습관은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잘되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잘되는 습관’은 성공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그럼 ‘잘되는 습관’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은 잘되는 나를 만드는 강력한 도구로 6가지 ‘잘되는 습관’을 제시한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는 몇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기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찾아온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앞에 스쳐 지나가는 기회를 잡지 못한다. 그중에는 기회였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고 놓치는 사람도 있다.
성공한 사람은 찾아온 기회를 확실하게 붙잡을 수 있는 사람이다. 아니, 확실하게 기회를 붙잡는 능력을 연마하고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즉 눈앞에 놓인 기회를 알아차리는 것도 일종의 능력인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성공의 동력이 절박함에 있으며 절박함 마음으로 스스로를 동기부여하고 행동하면 꿈을 이룰 수 있고 최고의 자신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결실의 계절 가을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연말을 보람있게 맞이하고픈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고다마 미쓰오 저/전나무 숲 펴냄/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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