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도네이션 별똥별 이사장 취임 가수 김흥국

2010.04.13 09:41:49 호수 0호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 찾아 가겠다”

2008년 100여 명의 스타들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출범한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에 가수 김흥국이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SS501, 카라, 원더걸스,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리쌍, 손호영 등의 가수와 더불어 윤상현, 유오성, 오지호, 김옥빈, 박솔미 등의 탤런트와 김법래, 김소현 등 뮤지컬 배우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모여 대중들에게 받은 사랑과 자신들의 재능을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2008년 출범과 함께 매년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자선 콘서트를 개최하며 각 기업들과 함께 도서 1000여권 초등학교 전달, 선덕원 방문 봉사활동과 물품 전달, 기아대책과 함께 소속 회원인 채동하, 박진희의 해외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년여 동안 사회 각 층에 도움을 주고자 활발한 활동을 펼친 별똥별은 좀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사단법인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으며 이에 김흥국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가수 김흥국을 이사장으로 선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흥국은 “가수 후배들이 콘서트를 개최하며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별똥별의 이사장으로 취임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별똥별과 함께 각계각층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한발한발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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