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무공간 필요한 창업자 모집

2014.11.24 09:48:59 호수 0호

서울시는 외국인지원시설인 서울글로벌센터와 강남ㆍ여의도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內 창업 인큐베이션 오피스에 내년 1월부터 입주할 외국인주민 예비ㆍ초보 창업가를 모집한다.
서울글로벌센터는 8개, 강남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3개, 여의도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5개의 외국인 입주기업을 각각 모집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15년 1월부터 6월까지 사무공간을 배정받아 창업 초기 회사운영을 지원받는다.
입주료와 관리비는 무료며, 입주기업은 각 센터 전문 상담가의 1:1 맞춤형 비즈니스 코칭을 정기ㆍ 수시로 받을 수 있고, 센터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창업관련 교육 및 세미나 참가기회도 주어지는 등 안정적 창업초기 경영을 지원받는다.
최초 입주기간은 6개월(1~6월)이며, 중간 평가 후 실적이 우수하거나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은 6개월(7~12월)을 더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11월28일(금)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12월22일(월)에 최종 입주자 선정결과를 발표하며, 자세한 안내는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 seoul.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각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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