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백화점 의류매장 직원들이 ‘직원복’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함.
이곳 의류매장 직원들은 해당 브랜드 신상품을 입은 채 손님을 받고 있는데, 옷이 지저분해지면 드라이크리닝한 뒤 다시 새것처럼 판다고.
사실 이런 일은 다른 백화점에서도 비일비재한 일.
그런데 이곳 직원들은 자신이 입었던 옷의 드라이크리닝 비용을 지불해야한다고.
그래서 최대한 옷을 오래 입고 꼬질꼬질한 상태에서 드라크리닝을 맡긴다고 함.
신상품이 들어오면 매출 보다는 드라이크리닝 비용을 걱정한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