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2010.03.30 09:54:08 호수 0호

장동건-고소영 결혼식 주례 맡는다

장동건 주연 영화 감독 아버지로 인연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영화배우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 주례를 맡는다.

장동건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이 전 장관이 5월2일 비공개로 열리는 결혼식에서 주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장동건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더 워리어스 웨이>를 연출한 이승무 감독의 아버지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장동건과 절친한 배우 박중훈이 맡기로 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장동건은 지난달 6일 팬미팅에서 연인 고소영과의 결혼을 공식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흑석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