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장인 눈치보기

2014.09.03 11:34:22 호수 0호

모 그룹 계열사 대표가 사의 표명.



이 대표의 사퇴 배경을 두고 뒷말 무성.

그의 갑작스런 사표에 업계는 결혼생활 파경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음.

그는 장인의 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그는 1997년 그룹 회장 딸과 결혼 후 20년 만에 파경.

지난 3월 이혼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짐.

그는 업계에서 능력 있는 대표로 통했음. 저조한 실적에 머물던 계열사 매출을 4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음.


하지만 그룹 회장 딸과 이혼 후 장인과 전 부인 눈치에 사표를 썼다는 후문.

해외 출장 후 국내로 돌아오면 그룹은 사임 여부를 확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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